스패인이 꿈꾸는 신혼부부를 위한 신혼희망타운
- 스패인 일상/나만 알고싶은 정보
- 2018. 7. 7. 12:49
안녕하세요
이제 곧 결혼 적정기의 나이가
슬슬 다가오고있어 무서운 스패인입니다.
어제부터 계속 신혼 희망타운이 실시간에 떠서 많은분들이
찾아보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신혼 부부들이 부러운 우리 스패인이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정부 주거지원방안] 신혼부부, 첫 집 살때 취득세 반만 낸다.
국토교통부는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혼부부·청년 주거지원방안’을 발표했다. 내년 1월부터 연말까지 부부합산소득이 5000만원(맞벌이 부부 7000만원) 이하인 혼인 5년 이내 신혼부부들이 3억원 이하(수도권은 4억원 이하)이면서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주택을 생애 최초로 구입하는 경우 취득세 50%를 감면받게 된다. 만약 3억7000만원짜리 집을 사게 되면 취득세 185만원이 경감된다.
행복주택과 공공분양주택은 이제껏 한부모가족을 위한 지원제도가 없었으나 앞으로 한부모가족도 신혼부부를 위해 배정된 물량에 신청할 수 있게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약 6만가구로 추정되는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 대부분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고 말했다.
신혼희망타운의 공급 목표는 당초 계획보다 3만가구 늘어 2022년까지 총 10만가구가 공급된다. 신혼희망타운을 공급하기 위해 성남 서현, 화성 어천, 인천 가정2, 김포 고촌2, 시흥 거모 등 수도권 5곳과 대구 연호, 울산 태화강변, 광주 선운2, 부산 내리2, 창원 명곡, 밀양 부북, 창원 태백, 제주 김녕 등 비수도권 8곳 등 13곳의 지구지정이 추진된다.
정부는 추가로 3~4개의 신규 공공택지지구를 추가해 총 43~44개 지구를 개발하기로 했다. 입주자격은 맞벌이의 경우 부부합산 도시평균소득의 130%(2018년 기준 7804만원)로 당초 기준보다 10%포인트 높였다. 외벌이는 도시평균소득의 120%(2018년 기준 7204만원)가 유지됐다.
원문주소 :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807052241005&code=920202#csidx2bb5f3ad18faa7883b05ccba58434bd
한마디로 신혼희망타운 공급이 처음계획보다 늘어나서 10만가구가 공급된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기준점인 부부합산 7804만원의 소득이 있어야 내집마련이 가능하니 조금은 슬픈 내용입니다 ㅠㅠ
그렇다면 신혼 희망타운의 분양방식은?
전체 금액의 30% 납하고, 나머지 70%는 대출로 이용한다.
이건 어느 일반 분양과 다를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왜 신혼타운을 사용하는가!
그건 이자가 매우 낮기 때문입니다.
신혼 희망타운은 금리 1프로대로 아파트 가격의 70%를 상환해 나갈수있으니
월세 내는 비용보다 낫다는 평을 받을수 있죠!
아파트 가격의 30% 금액과 부부소득 7804만원이 있으면 신청할수있지만
너무 높은 장벽이기에 신청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내집마련에 도움되는 정책이기에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내집을 정말 가지고 싶고 결혼도하고싶은
스패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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