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인 티셔츠 코디, 어렵지 않아요!

* 본 포스팅은 [ 무신사 매거진 ] 의 포스팅에 스패의 생각을 더한 포스팅입니다. 사진은 저작권은 모두 무신사에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열일하며 티셔츠 코디까지 선보일 스패인입니다.


여름이라 티셔츠 하나만으로 코디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의외로 어려워하셔서 질문을 많이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무신사 매거진에 있는 컨텐츠를 통해 스타일을 보여드리면서 얘기드릴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많은 소리하지 않고

스패의 스타일대로 사진을 보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에바(26), 모델





모델분 에바님은 길고 곧은 다리를 가지고 계십니다. 그렇기에 강조할 부분을 강조한 코디라 할수있습니다. 오버 티셔츠와 쇼츠를 스타일링하시고 남자의 마음을 자극시켜주는 자연스러운 롱헤어와 티셔츠&쇼츠에 맞는 색상인 화이트 운동화로 마무리 해주셨습니다.


카무플라주 패턴 디테일의 '프리즘웍스' 티셔츠로 하나정도 가지고 있으면 좋을듯한 개성있는 티셔츠입니다.




곽범진(21), 모델





눈빛부터 강력해보이는 모델분! 자칫하면 플라워패턴이 투머치일수 있지만 모델분의 자신감과 무난한 데님 팬츠를 매치해 누구보다 잘 소화한것 같습니다. 자칫 잘못 따라하면 '쫌생이' 가 될수있으므로 자신감 넘치시는 분들만 시도해볼만 코디입니다. 


그레고리의 '타페 그래픽 반팔티'는 정말 누가 소화할지 궁금했었는데 여기있네요! 

너무 스타일 좋습니다.





신소현(22), 패션업





스패가 가장 좋아하는 매치업입니다. 오직 블랙&화이트 컬러만을 사용한 코디! 

(스패는 심각한 블랙 덕후입니다. 옷장을 열면 4계절옷이 다 검정색으로.....)

단발머리의 모델 소현씨와 반스의 귀여운 로고프린트와 에코백의 조화는 밸런스가 알맞아 자칫 잘못하면 하나의 브랜드의 세트인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잘 어울리는 아이템을 활용한 좋은 코디라할수있습니다.





송민우(26). 학생





무신사에 있는 티셔츠중 스패인이 가장 탐내하는 티로 코디한 민우학생입니다. 슬레지코너의 뮤지티셔츠는 블랙 에디션에 넣어줄만큼 로고 그래픽이 너무 뛰어납니다. 거기다 데님팬츠를 코디해 아주 센스있는 무난한 코디를 하였습니다. 


기본기에 충실한 코디로서 너무 마음에듭니다. (블랙이라 그런건 아닙니다..)




장군(27), 모델





더운 여룸에 시원한 바다를 느끼게 해줄수있는 컬럼비아 티셔츠에 자칫하면 밋밋해 보일수있는 코디를 로고 패턴을 담아 특히한 쇼츠를 조합한 코디입니다. 모델분의 길쭉길쭉한 느낌에 두 제품이 섞여 더 시원한 느낌이 드는건 스패만의 생각인가..? 보는 사람들 조차 시원하게 만드는 좋은 코디입니다.



무신사에는 좋은 정보들과 좋은 모델들이 참 많고 그 정보를 이용해 앞으로도 꾸준히 리뷰할 생각입니다.


모든 분들이 스트릿 하실때까지 스패는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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