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대통령, 신이나서 함박웃음

안녕하세요

계속 축구 기사만 쓰고있어 얼핏보면 기자같은

스트릿 정보를 제공해주는 스패인입니다.





현재 러시아 크로아티아의 경리를 관람한 크로아티아 대통령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가 좋은 의미로의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크로아티아는 러시아와의 월드컵 경기에서 연장전을 포함해 120분 동안 치열한 경기를 벌였고

승부차기 끝에 크로아티아가 4-3으로 4강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크로아티아 대통령은 크로아티아 국기를 떠올리게하는 패션으로 또 화제를 모았습니다.

전반 31분 러시아가 선제골을 터트리자 메드베데프 총리에게 악수를 건네며 쿨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총리또한 39분 크로아티아의 동점골에 축하의 악수를 청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위 사진은연장 전반 10분에 크로아티아의 역전골이 터져 키타로비치 대통령이 환호 세레머니를 하는 사진입니다. 기쁨을 그대로 표현하고 남의 기쁨도 인정해주는 대통령의 모습이 너무 멋지네요 :)


크로아티아의 승리로 끝난 후 대통령은 크로아티아 라커룸에 찾아가 선수들을 격려해주고 우승을 축하해주는 사진까지 담겼습니다.





크로아티아의 4강 진출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우리나라도 다시한번 그 기쁨을 느껴봤으면 하는 스패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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